“미야코조후의 전통과 기술이 살아 숨 쉬는 공방 겸 숍. 손으로 짠 아름다움과 미야코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한 점.”

미야코조후 니시하라 방직은 40년 이상 미야코조후를 짜온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공방이자 숍입니다. 미야코조후는 여름용 기모노 원단 중에서도 최고급 수제 직물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아름다움과 시원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점내에서는 전통적인 미야코조후뿐만 아니라, 가공한 마사(麻絲)로 짠 미야코마오리, 면이나 실크를 조합한 미야코오리 등 다양한 종류의 직물을 취급하고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직물 제품 외에도 넥타이나 쪽빛 염색의 카리유시 웨어, 가방 등의 소품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구매 후 세탁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미야코조후와 미야코오리의 직조 체험도 가능하여, 전통 공예를 직접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미야코섬의 문화와 기술이 담긴 한 점, 꼭 손에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니시하라 283-2
- 전화번호: 0980-72-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