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리조트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기념품 쇼핑, 식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코 시모지시마 공항은 원래 일본 국내에서 민간 항공사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한 훈련 비행장으로 탄생했으나, 2019년 3월 30일에 새로운 여객 터미널이 개장했습니다. 이 공항은 인접한 이라부 섬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라부 섬은 다시 미야코 섬과도 다리로 이어져 있어 미야코 섬 주변의 섬들을 여행할 때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리조트 감성 가득한 공항
미야코 시모지시마 공항은 공항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리조트 분위기와 개방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기념품 쇼핑이나 식사,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여행의 시작과 끝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공항의 특징
- 활주로: 하네다 공항의 주요 활주로와 동일한 3,000m 활주로를 갖추고 있어 대형기의 이착륙도 가능합니다.
- 관광 중심 활용: 일본 국내에서 유일한 민간 제트기 조종사 훈련 공항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2019년 3월 30일부터는 ‘공항에서 리조트가 시작된다’를 콘셉트로 관광 중심 여객 터미널이 개장하였습니다.
- 제2의 관문: 훈련 공항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미야코 지역의 제2의 관문으로서 국내외 여객편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절경 포인트
공항 북쪽에는 비행장을 둘러싸듯 도로가 나 있으며, 항공기와 에메랄드빛 바다의 콘트라스트가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드라이브하거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먹고, 사고, 즐기기
미야코 시모지시마 공항 터미널에서는 먹고, 사고, 즐기는 것이 모두 가능합니다.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오키나와 요리나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고, 기념품 숍에서는 미야코 섬 특유의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외에는 액티비티 공간도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점포 정보
-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부 사와다 1727번지
- 전화번호: 0980-78-6606
정리
미야코 시모지시마 공항 터미널은 리조트 분위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여행 출발 및 도착 시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항입니다. 조종사 훈련 비행장으로서의 역사를 가지면서도 관광 중심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야코 섬 주변 섬들로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먹고, 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 공항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